▲ 갤럭시S10 5G 가격이 시장에서 비슷하게 형성되면서 한편으로는 5G 모델이 더 많이 판매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컴백폰>

2019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전략모델 갤럭시S10 시리즈가 발표되고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갤럭시S10 시리즈 가격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먼저 출시한 갤럭시S10 가격보다 갤럭시S10 5G 가격이 시장에서 비슷하게 형성되면서 한편으로는 5G 모델이 더 많이 판매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S10 128G 출고 가격은 105만 6천원으로 갤럭시S10 5G 256G 가격인 139만 7천원보다 30만 원가량 낮은 가격으로 출시했지만 통신사의 공시지원금이 크게 차이나면서 가격이 뒤바뀌어 버렸다. 현재 갤럭시S10 가격의 경우 2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갤럭시S10 5G 가격의 경우에도 20만 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같은 시기 출시한 갤럭시S10E의 경우에는 10만원도 채 되지 않는 매우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휴대폰 싸게사는법으로 유명한 컴백폰으로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갤럭시S10E 가격을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백폰 관계자는 “컴백폰이 다른곳보다 저렴한 이유는 대리점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을 판매하여 기기에 통신사 할인과는 함께 컴백할인을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다”면서, “기기를 담고 있는 박스에만 약간 손상이 있을 뿐 개봉조차 되지 않은 새 제품이라 제품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컴백폰에서는 다양한 모델들을 할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후기 이벤트 및 VIP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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