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추천한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채소 ‘아티초크’

‘지중해식 식단’이란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등 지중해 연안 지역의 식단을 말한다. 지중해 식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소의 균형’으로 과일과 채소, 통곡물, 빵, 감자, 닭고기 등 가금육과 견과류 등을 먹는 것을 강조하며 최근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식단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유네스코에서는 지중해식식단을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까지 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치매 예방 위해 운동하고 지중해식 식단을 섭취할 것을 권고하기도 하였다.

지중해식식단은 최근 스페인이 2040년 기대수명 1위, 건강지수 1위를 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지중해식식단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아티초크도 주목받고 있다.

아티초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꽃봉오리 채소로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더욱이 시나린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체질개선과 건강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시나린은 아티초크에서 발견된 생리활성물질이다.

건강에 좋은 아티초크를 2500% 농축한 추출분말을 건강식품브랜드 ‘오퓨리’가 런칭했다. 오퓨리는 지중해 자연 소재를 연구, 제조해온 스페인 글로벌 건강 원료사 몬테로에더에서 제조한 아티초크 추출분말을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한다.

오퓨리 아티초크 추출분말은 6월15일 10시20분 홈앤쇼핑에서 홈쇼핑 최초로 런칭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rpess@somm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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