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산’은 우리 몸에 중요한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간 기능이 저하 및 신진대사가 불안정해지고 빈혈과 치매까지, 세포가 약화하면서 걱정되는 우리 몸 건강에 필요한 ‘핵산’을 다양하고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에서 핵산에 좋은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

01. 세계 대표 장수국 ‘일본’이 사랑하는 식재료 ‘콩’ 그리고 ‘CMI 핵산’

▲ 핵산이 가장 풍부한 식재료 '콩' <사진=Pixabay>

콩은 최고의 핵산 식품으로 손꼽히는 식재료다. 콩은 핵산 함유량이 가장 많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영양이 풍부해 저렴한 가격으로 훌륭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두부, 두유 등 다양한 콩 조리법을 통해 핵산을 얻을 수 있다.

▲ '초핵산 CMI핵산', 천연 무농약 콩을 사용한 핵산 & DDMP사포닌이 풍부 제품 <사진=한국CMI핵산>

그리고 콩과 핵산에 주목해 출시된 것이 있는데 바로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CMI핵산’이다. 오랜 기간의 연구와 독자적인 '발효양조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CMI핵산은 ‘대두발효 액기스’와 ‘다시마 엑기스’ 및 ‘이온수’를 사용해 세포의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CMI핵산에 함유된 콩의 ‘DDMP사포닌’는 세포를 손상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간장장애를 억제하며, 에이즈 바이러스까지 공격한다는 의견이 보고되며 주목받고 있는 물질 중 하나다.

도서 '핵산! 암을 이기다'에는 난소암, 자궁암, 방광암, 급성간염 등 심각한 질병에 걸린 이들이 CMI핵산의 도움을 받은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며 효능과 그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02. 유럽 지중해에서 찾을 수 있는 매력적인 생선, ‘정어리’

▲ 유럽 지중해의 보물 '정어리' <사진=Pixabay>

보통 한국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은 고등어와 꽁치가 있지만, 서양 특히 지중해 지역에서는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어리이다. ‘온어’라고도 불리는 정어리는 외국에서 흔한 물고기지만 영양만큼은 인정받았다. 핵산만 풍부한 것이 아니라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D 그리고 코틴산 등이 풍부해 안티에이징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정어리는 구워 먹거나, 조림 혹은 파스타 재료를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어 집반찬으로 활용하기에 편리하다.

03. 식물성 고기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표고버섯’

▲ 감칠맛 나는 핵산 함유 식재료 '표고버섯' <사진=Pixabay>

최근 전 세계적인 요리 트렌드를 뽑으라면 바로 ‘비건(Vegan)’이다. 중국 식품회사 ‘옴니포크(Omnipork)’는 일명 ‘식물성 고기’로 중국 시장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회사다.

옴미포크의 식물성 고기는 Non GMO 대두와 완두콩 그리고 ‘표고버섯’을 이용해 만들었는데 표고버섯은 핵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 중 하나로 세포와 DNA생성에 도움이 되는 효능 덕분에 표고버섯을 물에 달여 먹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식재료다. 감칠맛 나게 핵산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