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비어가 신제품 ‘아크 페일에일’을 출시한다 <사진=아크비어>

한국 맥주의 새로운 해석, 아크 비어(ARK Beer)가 신제품 ‘아크 페일에일’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크 페일에일은 페일 에일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맥주로 봄풀이 떠오르는 쌉쌀한 맛과 감귤과 솔의 쾌청한 향이 산뜻한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며, 잔잔한 과일 향이 입맛을 정화해 특히 한식 요리와 잘 어울리게 만들었다.

알코올 도수 5.0%의 캔(500ml), 생맥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아크 페일에일은 6월 22일(토)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보틀 타입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인 아크 비어는 크래프트 비어 대표 5종으로 구성된 ‘아크 오리진’, 광화문 맥주를 비롯해 지명이나 그 지역 특산품에 영감을 받아 맛과 디자인으로 풀어낸 ‘아크 에디션’, 각 분야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협업한 ‘아크 컬래버레이션’ 시리즈까지 다양한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수제 맥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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