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소믈리에 자격증

[칼럼리스트 최경민] 국내에서 발급하는 소믈리에 주요 자격증은 아래 표에서 보여지는 바와 같이 3개 주요기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한국소믈리에협회, 그리고 WSET에서 발급합니다.

▲ 소믈리에 자격증 <국내>

국제소믈리에협회(ASI)는 52개국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52개 회원국에서도 인정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입니다.

한국소믈리에협회에서 발행하는 자격증은 주니어소믈리에 라이센스 획득 후 와인 어드바이져, 와인 마스터 라이센스를 취득하는 방법과 소믈리에, 시니어 소믈리에 , 마스터 소믈리에 라이센스를 획득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WSET (Wine & Spirit Education Trust)는 세계 62개국에서 19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모든 시험은 영국 런던의 본사에서 출제하고 채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Level 3까지 취득이 가능하며 Level 4~5는 영국 본원 및 미국에서 응시가 가능하며, Level 5에서는 개인 논문도 제출하여야 합니다.

국가에서 자격증을 관리하고 발급하는 조주기능사 자격증처럼 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이 국가에서 관리하고 발급되어 더 많은 소믈리에가 양성되고 이를 통하여 국내 와인산업 및 호텔&레스토랑의 서비스 경쟁력이 높아져 국내 소믈리에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http://www.winekisa.com)
한국소믈리에협회 (http;//www.somme.co.kr)
WSET (http;//www.wsetschool.com)

 

       최경민
   마스터소믈리에

<칼럼리스트 소개> 최경민은 경희대관광대학원에서 조리외식경영을 나와 마스터와인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대학과 전문학교에서 와인과 식음료에 대하여 강의를 하고 있다.
(칼럼관련문의 최경민 마스터소믈리에 agingw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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