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사대용 식품 열풍, 간단하게 즐기는 '파우더형 대체식' 인기 많아

승인2019.06.28 13:27:00
▲ Tomson에서 출시해 티몰에서 인기를 보인 'LEANBAR' <사진=Tomson>

최근 중국 젊은층 사이에서 ‘대용 식품’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고 ‘KATI농식품수출정보’에서 공개했다.

올해 6월, 중국 Tmall에서 “린바(LEANBAR)”라는 대용 식품이 출시됐다. PET병으로 포장된 단백 섬유 쉐이크 고체 음료로 소비자들은 따뜻한 물을 넣고 충분히 흔들어 마시면 된다. 제품에는 8g의 식의섬유, 11g의 단백질, 60mg의 비타민C와 180mg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 제품 한 병으로 한끼 식사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포만감을 극대화하여 에너지를 보충하고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스탬핑식 고형분말과는 달리 병 포장 쉐이크는 빠르고 편리하며, 다양한 장소에서 물만 넣고 가볍게 흔들어서 마실 수 있다.

대용 식품은 식사의 일부 또는 전체를 대체하는 것으로, 흔히 보이는 대용 식품의 형태로는 파우더형, 스틱형, 쉐이크형 및 죽 형태가 있다. 대용 식품은 인체에 다양한 영양소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유질이 높고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하기 쉬운 특징이 있다.

현 대용 식품 시장은 일상 대용 식품 및 기능성 대용 식품, 이 두 가지로 나뉜다. 이 중, 체중 관리를 통한 기능성 대용 식품 시장이 더 잠재적인 소비력과 더 나은 소비 기반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오늘날 건강한 슬리밍과 체중 감량 수요 시장이 거대하기 때문이다. 건강한 식사를 하면서 운동하지 않고 체중 감량 목적에 이르는 것은 많은 젊은 직장인들의 바람이다.

▲ 감각적인 대용 식품 디자인과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의 'Smeal' <사진=Smeal>

중국에서 기능성 대용 식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고 분산된 반면 일상 대용 식품 시장은 초기 발전 단계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스턴트식품, 간식, 배달 등 성장세가 강한 대체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상 대용 식품의 단기적인 발전 추세가 뚜렷하지 않다.

중국 대용 식품 시장의 쾌속성장은 기업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자문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중국 대용 식품 시장규모가 ‘571.1억 위안(한화 약 9조 6,076억 1,530만 원)’에 달하였는데 향후 5년간 빠른 성장세를 지속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2022년에는 시장규모가 천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소비자들이 체중, 체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대용 제품에 대한 수요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CBNData는 'Tmall식품 업계 트렌드 분석 보고서'(2016-2018)를 통해 대용 식품이 전국적인 추세임을 보여줬다. 新1선 도시 및 2선 도시의 소비 비중이 50%를 차지했으며 판매량 및 소비자 수에서 대용 식품의 전체 매출은 50%이상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85%가 휘트니스로 인해 대용 식품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95년생 이후의 젊은 세대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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