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차(茶)산업, 보성차 상품화사업으로 되찾은 활기

블랜딩차와 가루녹차로 차소비 촉진 및 전국민 차 마시기 운동 전개
승인2019.07.01 16:15:01
▲ 차 소비촉진 및 전국민 차 마시기 캠페인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지난달 25일 전남도청에서 도 직원 및 도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차 소비촉진 및 전국민 차 마시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보용 녹차 상품화 사업’의 일환으로 보성차생산자조합 및 차인회 등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보성녹차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홍보용 상품화 사업으로 만든 가루녹차, 블랜딩 티를 도청직원 및 방문객에게 배부했다.

홍보용 녹차 상품화 사업은 도비로 사업비 2억 원을 지원 받아 실시됐으며, 보성차생산자조합의 유기농 차 잎을 가루녹차 및 블랜딩 티로 상품화해 대도시 및 다중이용 시설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차 마시기 운동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성차생산자조합의 재고량이 원활하게 소진돼 조기에 조합 운영이 정상화되고, 보성차 인지도와 구매율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블랜딩차와 가루녹차로 차소비 촉진 및 전국민 차 마시기 운동 전개 <사진=보성군>

단순히 마시는 차 이외에도 가루녹차를 이용한 냉 말차, 냉 우무녹차, 녹차라떼, 녹차요플레, 녹차 떡 등 생활 속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함께 선보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보성군 관계자는 “보성차는 미세먼지 속 중금속 배출 효능 이외에도 호흡기 질환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차”라면서 “국민 건강을 지켜나간다는 목표로 금년부터는 더욱 적극적으로 전국민 차 마시기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10대 건강식품인 차는 몸속 중금속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미세먼지내 중금속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식품으로 녹차가 다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군은 국민 모두가 차 마시기를 생활화해 건강을 지키고 차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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