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시 위크 Vol.3 스시로드 2019’ <사진=포잉>

국내 대표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이 서울 지역 내 최고의 스시야(스시 전문점)에서 최대 30% 할인 및 주류 페어링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스시 위크 Vol.3 스시로드 2019’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포잉 스시 위크는 다양한 고객이 스시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강남, 강북권 최고의 스시야들과 함께 한정 기간 동안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스시 위크 Vol.3 ‘스시로드 2019’는 평소 예약하기 힘들었던 스시야들이 대거 참여하여 스시를 사랑하는 미식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수록된 숙성 스시 전문점 타쿠미 곤, 스시만, 스시효부터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스시 카나에, 스시 아라타, 스시유리 등 총 23곳 이상의 스시야(스시 전문점)에서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런치/디너 스시 오마카세를 최대 30%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스시로드 2019’에 참여하는 타쿠미 곤 권오준 셰프는 “미식가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오마카세의 묘미인 궁극의 맛을 위한 기다림의 시간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시유리의 손승연 셰프는 “많은 사람들이 스시 오마카세 문화를 조금 더 편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라며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포잉 관계자는 “약 1년 만에 스시 위크 Vol.3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기다려주신 고객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라인업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번 ‘스시로드 2019’는 포잉 앱 및 웹 서비스에서 노쇼- No Show(예약 취소를 하지 않은 채 나타나지 않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인 선결제,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매장 리스트 및 자세한 내용은 포잉 앱 및 웹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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