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배 고농축 '메리골드 추출분말' <사진=자연지애 메리골드 추출분말>

먹을 수 있는 꽃, 우리나라에서는 금잔화라고도 불리는 '메리골드'는 한 TV드라마에 등장하면서 꽃말과 함께 성분 또한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메리골드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꽃이며 마리골드, 매리골드, 금송화, 홍황초 로도 불린다. 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띠는 메리골드는 주로 봄이나 가을까지 피며 양지바른 모래, 흙에서 잘 자란다.

영양성분으로는 라이코펜,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비타민C 와 루테인 등 여러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예전부터 식용, 약용으로 널리 쓰여 왔다. 일부 유럽 국가들에서 여전히 향신료로도 쓰이고 있으며 특히, 메리골드는 비싼 사프란을 구할 수 없었던 가난한 사람들이 비슷한 색과 향을 내기 위해 사용했다고 해서 '푸어 맨스 사프란'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편 건강식품회사인 자연지애에서 20배 고농축 '메리골드 추출분말'을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메리골드 추출분말'은 중국 청정지역 신장에서 재배하여 중금속으로부터 안전한 메리골드 꽃잎 추출분말을 사용, 20배 고농축으로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금속이물 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메리골드는 물에 우려 메리골드 꽃차 형태나 샐러드, 음식 등에 첨가하여 섭취할 수 있으며,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 성분을 확인 후 섭취해야 한다.

현재 자연지애 '메리골드 추출분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3개 주문 시 1개, 5개 주문 시 2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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