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앞두고 노트시리즈 가격 인하 <사진=갤럭시노트10>

올해 가장 많은 휴대폰을 출시한 삼성전자와 상반되는 애플의 행보에 삼성전자와 애플의 경쟁구도가 서서히 삼성전자 우세로 기울기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를 알리는 삼성전자의 또 다른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10의 공개일 확정의 영향으로 기존 출시되었던 휴대폰의 가격인하 조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제작년에 출시되었던 갤럭시노트8의 단종소식과 갤럭시노트9의 출고가인하로 인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갤럭시노트9 스펙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 9820 프로세서, 6.4인치(2960x1440) 해상도, Quad HD+ 디스플레이, 8GB/6GB RAM, 512GB/128GB 저장공간, 400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노트9 색상으로 오셔블루, 라일락퍼플, 미드나잇블랙, 메탈릭코퍼, 클라우드실버, 알파인화이트가 출시되었다.

단종소식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갤럭시노트8 스펙의 경우 엑시노스9 옥타코어 프로세서, 6GB RAM, 6.3인치(2960x1440) 해상도, Super AMOLED Quad HD+ 디스플레이, 전면 800만화소/후면 1200만화소 AF 듀얼렌즈/손떨림/위상차 검출 AF/최대 개방 조리개 F1.7, 3300mAh 배터리를 탑재하였으며, 갤럭시노트8 색상으로 미드나잇블랙, 딥씨블루, 오키드그레이, 메이플골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하반기 갤럭시노트10 공개일이 확정됨에 따라 전작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노트9 가격10만원대 할인행사와 더불어 재고떨이 행사 진행으로 단종모델이 갤럭시노트8 가격0원에 판매되는 할인행사를 휴대폰싸게사는법으로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는 ‘올댓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모델의 경우 하반기를 알리는 삼성언팩 행사를 통해 8월 7일에 공개될 갤럭시노트10의 영향으로 공시지원금 상향조정으로 인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재작년 출시되어 올해 재고정리 행사 및 단종소식으로 현재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갤럭시노트8의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갤럭시노트8 가격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갤럭시S10+ 리패키징 모델 사전문자예약과 갤럭시S10E 가격10만원대, 갤럭시S8 가격0원, 갤럭시S9 가격10만원대 등 갤럭시모델 할인 특가와 아이폰XR 가격50만원대, 아이폰7 가격0원, 아이폰6S 가격0원+ 에어팟2세대 증정이벤트, 아이폰XS/MAX 반값할인 등도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기변경·번호이동으로 효도폰, 학생폰으로 추천을 가장 많이 받는 갤럭시와이드3, 갤럭시와이드4, 갤럭시ON7프라임, 갤럭시진, 갤럭시폴더2, 갤럭시A6, 갤럭시A7, 갤럭시A8 2018, 갤럭시A9, 갤럭시A9 PRO, 갤럭시A30, 갤럭시A50, LG V30, LG V35, LG Q8, LG Q9, LG 스마트폴더폰 등 가격0원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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