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넬, 와인글라스 자페라노 체험 교육... 글라스가 주는 와인테이스팅의 진정한 기쁨

승인2019.07.22 12:26:07
▲ 자페라노 브랜드의 에스페리엔제와 울트라라이트 라인에 대한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도윤기자>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은 7월 15일 도산공원 루프탑바 르 캬바레 도산에서 국내 최초로 와인글라스 자페라노 브랜드의 에스페리엔제와 울트라라이트 라인에 대한 체험 교육을 하였다.

체험 교육은 와인글라스를 포함 홈웨어 분야에서 20년 이상 오랜 경력을 쌓은 자페라노 아시아 세일즈 디렉터인 빈첸조 두블라(Vincenzo Dubla)에 의해 진행되었다.

▲ 교육을 진행한 자페라노 아시아 세일즈 디렉터인 빈첸조 두블라(우) <사진=도윤기자>

자페라노의 역사는 1970년 오너 디자이너인 페데리코 데 마요(Federico de Majo)의 오랜 경험에서 시작되었는데, 디자이너이자 와인 애호가로 알려진 페데리코 데 마요는 테이스팅 전문가와 와인 애호가들에게 테이스팅의 진정한 기쁨을 주기 위하여 독특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와인 글라스를 개발하고자 노력했다고 한다.

빈첸조 두블라는 "와인 테이스팅에서는 우선 색의 선명함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자페라노 글라스는 벨기에산 모래에서 추출된 최상급 원재료로 제작된 고급 크리스탈 글라스로 투명도가 탁월하여 테이스팅의 첫째 요소인 와인의 칼라를 감상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향을 맡는 것으로 빠르게 에어레이션을 해서 와인향을 잘 느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페라노 에스페리엔제 시리즈의 물결무늬 부분은 스월링(Swirling)할 때 와인이 닿는 글라스 표면의 면적을 최대한으로 넓혀주어 와인의 아로마와 맛을 단시간에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에이징 된 풀바디 와인을 디캔터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서비스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한 글라스라고 소개되었다. 한편, 가장 보편적인 에스페리엔제 NE06000(Aroma Red) 모델의 경우 대표적인 국제 와인 페어 비니탈리(Vinitaly)의 공식 글라스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국내에 출시된 에스페리엔제 시리즈로는 Stemless(EST4500), Sparkling Wine(NE03800), White Wine(NE04500), Aroma Red Wine(NE06000), Full-Bodied Red(NE08000)가 있다.  

자페라노 울트라라이트 시리즈의 경우 오랜 시간 수련한 장인이 직접 입으로 불어 성형한 최고급 핸드메이드 크리스탈 와인 글라스로 명칭 그대로 초경량이라 매우 가벼운(95-105g)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을 정도로 가장 이상적이고 아름다운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와인글라스의 기능도 탁월한데, 특히 입술이 닿는 글라스의 림(rim) 부분이 매우 얇아 와인의 향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게 한다고 한다. 

빈첸조 두블라는 "울트라 모델은 스월링하면서 바로 와인을 즐길 수 있을 만큼 탁월한 에어레이션을 보여준다"며 "셀프디캔팅이 가능하여 갑자기 와인을 서브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 때 파페라노 풀바디 울트라를 사용하면 디캔팅 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보여주며 풀바디 와인같은 경우에는 5분 안에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출시된 울트라라이트 시리즈로는 Champagne(UL05100), Loire(UL05500), Burgundy (UL07700), Bordeaux(UL08200)가 있다.

테이스팅 와인은 글라스의 퍼포먼스를 위해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스파클링 와인), 뷸러 빈야드 샤도네이(화이트 와인), 까사마타 로쏘(영 레드 와인), 바타시올로 바롤로 체레퀴오(풀바디드 레드 와인)가 사용되어 시음을 더욱더 흥미롭게 이끌었고 특히 에스페리엔제와 울트라라이트 시리즈 간의 비교 테이스팅은 각 글라스의 퍼포먼스를 확인하기에 매우 유익했다.

▲ 글라스 퍼포먼스를 위해 사용된 테이스팅 와인, 좌측부터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스파클링 와인), 까사마타 로쏘(영 레드 와인), 뷸러 빈야드 샤도네이(화이트 와인), 바타시올로 바롤로 체레퀴오(풀바디드 레드 와인) <사진=도윤기자>

체험 교육을 진행한 빈첸조 두블라는 "부르고뉴 울트라 와인잔은 엘레강스한 면을 부각시켜주어 프랑스 고급 와인이나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에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이태리에서 데일리 글라스로 주로 사용하는 에스페리엔제 시리즈의 물결무늬 화이트 잔은 가벼운 레드와인이나 로제, 화이트와인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잔이다"고 덧붙였다. 

교육을 마무리하며 그는 와인글라스는 와인전문가에 의해 소개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페라노는 전 세계적으로 각 지역마다 최적의 유통사를 엄선하는데, 한국의 경우는 전문성을 갖춘 프리미엄 와인 수입사 와이넬이 최고의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도윤 기자는 와인과 술에 관한 문화를 탐구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 '와인톡톡의 Life&Style'과 인스타그램 @winetoktok을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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