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 <사진=한국관광공사>

올해 12회째를 맞은 2019 아시아프(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가 조선일보사와 서울디자인재단의 공동주최로 열린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프는 아시아 국적의 만35세 이하 청년 작가 400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1부는 8월4일까지 열리고, 2부는 8월6일부터 시작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장마감은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 이용요금 성인(만19세이상) 7,000원 / 유치원 및 초중고생 4,000원 <사진=한국관광공사>

또한 만 36세 이상 작가들 100명이 참가하는 ''히든아티스트''부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존 만 50세였던 히든아티스트 부문의 연령 제한을 없애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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