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생활문화 전문지 Glass of Bubbly에 따르면 최근 영국과 웨일스의 스파클링 와인 산업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확장을 도울 만한 와이너리를 찾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전통적인 프랑스 샴페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고 했다. 

세계적인 샴페인의 인기는 영국이 큰 사장임을 입증했으며 와인생산자와 투자자들은 이곳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 Rathfinny Estate <사진=rathfinnyestate.com>

헤지펀드 Exile Mark Driver는 Sussex주에 위치한 영국의 가장 큰 와이너리인 Rathfinny Estate 개조에 약 1400만 파운드 이상을 사용하고 있다. Exile Mark Driver는 영국의 스파클링 와인이 샴페인에 도전할 잠재성을 갖고있다고 했다.

하지만, 영국 스파클링 와인은 샴페인을 라이벌로 여기기에는 갈길이 멀다. 생산량만 보아도 샴페인은 연 3억병 정도를 생산하지만 영국은 3백만병에 그친다. 장점이라면 현재 영국의 땅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보다 싸다는 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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