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와인과 발레리나의 만남, 특별한 인플루언서 캠페인

승인2019.08.01 18:01:52
▲ 이탈리아 와인 파스쿠아(Pasqua)와 줄리어드 학교 발레리나 '리디아 카르카솔레'의 색다른 캠페인 <사진=Pasqua>

주류전문지 더드링크비즈니스가 이탈리아 와이너리 파스쿠아(Pasqua)의 인플루언서와의 캠페인을 공개했다.

북이탈리아 와이너리 파스쿠아는 요리사, 예술가, 댄서들과 함께한 캠페인 ‘Talent Never Tasted Better’를 시작했다.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17년, 파스쿠아의 최고 경영자 리카르도 파스쿠아(Ricardo Pasqua)가 사업 모델을 회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하던 중 만난 리디아 카르카솔레(Lidia Carcasole)라는 소녀를 만난 것이 첫 시작이었다.

그녀는 20세의 나이로 줄리어드 무용학교에 입학했고 그해 전세계에서 입학한 12명의 학생 중 유일한 이탈리아인으로 이탈리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하지만 리디아는 교육 자금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리디아의 가족은 리카르도에게 찾아가 지원을 부탁했다.

리카르도는 리디아를 비롯한 그녀의 자매이자 같은 무용수인 엘레나, 소피아 카르카솔레의 ‘진정한 이탈리아 매력과 패션’을 느낄 수 있었고 리디아를 인플루언서로 활용한 와인 캠페인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 파스쿠아는 그녀를 모델로 활용하며 자금을 지원해줄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로서 자신의 블로그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춤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 밀라노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활약하고 있는 디에고 로시 <사진=Pasqua>

와인 캠페인을 통해 다른 이탈리아 베로나 지역 사람의 재능을 발견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파스쿠아는 리디아를 비롯해 현재 밀라노에서 일하고 있는 셰프 디에고 로시(Diego Rossi)와 뉴욕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예술가 조르지아 핀카토(Giorgia Fincato)를 발견해 후원을 시작했다. 두 사람 모두 이탈리아 베로나 출신이다.

디에고 로시 셰프는 후원을 받는 대신 파스쿠아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내추럴 와인의 제작에 도움을 주었으며 예술가인 조르지아는 파스쿠아 와이너리에 있는 정원에 있는 미로 조경 디자인을 만들어 파스쿠아 와이너리의 투어리즘 사업에 퀼리티를 올려주었다.

▲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조르지아 핀카토' <사진=Pasqua>

이번 캠페인을 통한 와인의 수익도 성공적인데 지난 2017년 5천만 유로(한화 약 659억 7,650만 원)의 수익을 올린 파스쿠아는 올해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6천만 유로(791억 7,180만 원)의 수익이 예상되고 있다.

리카르도 파스쿠아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2021년까지 캠페인을 연장해 3명의 전도유망한 젊은이들을 더 후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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