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법으로 이동환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피로 풀 차차차’가 소개됐다. 피로 풀 차차차 속 숨겨진 비법은 무엇일까?

피로 풀 차차차 속 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법은 바로 ‘곰피’였다. 곰피의 알긴산 성분은 체내 중금속 배출과 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곰피를 차로 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광연 한의사는 곰피의 디에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 중 하나라며 간세포 보호 및 활성화 효능이 있다고 말했다. 곰피를 95도 이상 가열하면 디에콜 성분이 생성된다고 한다. 곰피 농축액은 어떻게 만들까?
 

▲ 곰피 차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캡쳐>

곰피 차 만드는 법

재료

곰피, 소주, 꿀

레시피

1. 세척한 곰피를 준비한다.
2. 소주를 붓고 3시간 이상 끓인다.
3. 3시간 뒤 다시 한 번 소주를 붓고 끓여 곰피 농축액을 만든다.
4. 완성된 곰피 농축액을 병에 담아 보관한다.
5. 뜨거운 물에 곰피 농축액을 9:1 비율로 넣는다.
6. 소량의 꿀을 넣고 잘 섞는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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