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요리 앱 만개의레시피가 국내 최고의 식품기업인 CJ제일제당과 업계 최초로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만개의레시피 서비스에 CJ제일제당의 브랜드관이 오픈되어 CJ제일제당이 보유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 및 제품을 만개의레시피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요리 및 상품의 구매 목적을 가지고 앱을 이용하는 ‘목적 구매형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CJ제일제당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개의레시피는 현재 이용자 수가 500만명을 넘어서 국내 요리 레시피 서비스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 수 또한 매주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탄탄한 이용자층을 바탕으로 만개의레시피는 CJ제일제당이라는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서로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윈윈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CJ제일제당과 만개의레시피는 이달 26일까지 제휴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단어 퀴즈 이벤트를, 만개의레시피는 15분 안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노하우 공유 이벤트를 마련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CJ제일제당의 추천 및 신제품으로 구성된 레시피박스 등을 증정한다.

현 요리 앱 중 최다 레시피를 보유한 만개의레시피는 현직 쉐프들과 요리 블로거들의 검증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시피 보기에서부터 해당 레시피에 사용된 식재료 구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번 제휴와 관련해 만개의레시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식품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앱의 한계를 넘어설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개의레시피는 2011년 개인,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레시피를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모전, 쿠킹클래스, 블로거 체험단, 디스플레이 광고, 동영상 제작 및 배포 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기업들에게 제공하며, 현재 550만 회원과 최대 규모 레시피 제작자 1,641명을 기록하는 국내 1위 요리 어플리케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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