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프리미엄시럽 1883 MASION ROUTIN이 공식후원하는 2019년 '1883 챔피언십'이 오는 11월 2일부터 3일 이틀간 명보아트홀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식음료문화협회에서는 전국 대학교 및 전문학교 학생들의 식음료 엔터테이너 양성을 목표로 바텐더, 바리스타 부문 경연을 통해 대상에게는 해외연수, 수상자들에게는 상금 및 후원사 부상을 제공한다.

1883 챔피언십은 전국 최대 규모의 학생대회로서, 예선경연을 거쳐 결선진출자를 선발하고, 결선일 특설 무대에서는 경연시간동안 참가자의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각 부문 시그니처 메뉴를 평가한다.

심사는 국가대표 출신, 다수의 국제대회 우승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심사위원단이 배정되어 어느 대회보다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지며, 국가대표 심사위원단과의 멘토링은 1883 챔피언십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다.

1883 챔피언십은 8월 1일부터 예선접수를 시작 하였으며, 9월 20일 예선 참가접수를 마감한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동서, ㈜한라산, 레전드 커피, 로네펠트 코리아, 이든커피, 빠다몰, 등 다양한 후원사의 대표 및 인사담당자가 대회를 직접 참관, 후원사 특별상 시상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대회운영국과 면밀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

결선 진출자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간 진행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커피 박람회 ‘2019 서울 카페 쇼’ 내 1883 부스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한국식음료문화협회 대회운영국(02-730-0304)으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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