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술가 단체,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아름다운 자연을 화폭에 담아가요!

농식품부, 농촌체험휴양마을 전국협의회와 중국인 미술가 단체간 업무협약 체결 추진
승인2016.06.18 16:44:1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이하 공사)는 중국인 관광객의 농촌관광 유치 확대를 위해 ‘16.6.18(토) 10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경상북도 고령군 개실마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국협의회와 중국의 주요 미술가 단체간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서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국협의회는 중국측 미술가 단체에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고 중국 미술가 단체는 회원 및 관계자 대상 홍보를 통해 한국 농촌 지역내 창작 활동을 위한 유입을 도모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부 관계자 대상 농촌관광 팸투어(‘16.3.16~17)를 계기로 추진하게 되었다.

팸투어 코스 중에 한 곳이었던 고령 개실마을을 보고 참가자들은 한국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소박하고 정감있는 고유의 전통이 남아있는 생활방식 등으로 중국인 미술가들의 높은 선호가 예상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인 교류 확대 의사를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한편, 이번 협약을 체결한 농촌체험휴양마을 전국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5년 설립을 허가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국의 농촌체험휴양마을(‘15년말 기준 873개소)을 대표하는 단체이며, 중국측 주요 미술가 단체는 중국서부화원과 중국산수화창작원, 북경옥천산미술관 등 3개 기관으로서, 중국서부화원은 중국 민정부(사회 행정 관할 부처) 소속으로 당 중앙 문화 대발전 정책에 따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및 미술전시 교류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또한 중국산수화창작원은 중국 문화부 소속의 산수화 분야 작품 발굴 및 학술연구, 교류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기관이고, 옥천관미술관은 북경시 황실정원에 위치한 1만여점의 작품을 보유한 미술관이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 이정삼 과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중국의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농촌관광자원을 알려 중국 현지에서 한국 농촌관광에 대한 인식확산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면서, “「‘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선호 농촌관광자원 40선을 선정하여 알리는 한편, 중국 여행사 대상 현지 설명회 개최(3.25) 및 국내 외국인 전문 여행사(하나투어 ITC등)와 MOU체결(5.11), 외국인 대상 교통 및 통역 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인들에게 한국 농촌의 다양한 매력요인을 발굴하여 알리고 이용에 편의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전은희 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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