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라틴아메리카 축제가 9월 28일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성북천분수마루에서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린다.

성북구가 주최하고 성북글로벌빌리지센터 주관으로 치르는 이번 행사는 협력과 상생의 파트너인 라틴아메리카의 문화와 정서, 긍정적인 삶의 열정을 전파하고 글로벌공동체 가치 공유를 통해 내,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행사에서는 '라틴아메리카 전통 음식 및 장식품 판매', '라틴아메리카 민속 음악 및 공연', '라틴아메리카 의상 및 악기 체험'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