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8 가격 10만 원 하락 <사진=아이폰8>

삼성전자가 지난 5일 갤럭시 A90 5G, 갤럭시 폴드 등 5G 지원 스마트폰을 출시시켜 폴더블 시장과 중저가 시장을 사로잡았다.

갤럭시A 시리즈 최초 5G 스마트폰은 6.7형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 4800만 화소 트리플 카메라 등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동등한 기술을 탑재하여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층의 관심을 주목시킬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A90 5G는 4일 국내 출시 시작으로 출고가는 89만 9800원에 출시되었다.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폴드는 6일 한국을 시작으로 각국에 4G LTE 또는 5G 버전으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폴드는 펼쳤을 때 7.3형 디스플레이로 확장성을 제공하지제 접었을 때 4.6형 디스플레이로 한 손으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플릿PC 보다 높은 휴대성을 제공하며 출고가는 239만 8천원으로 책정되었다.

이에 온라인 휴대폰 공구 카페 ‘올댓폰’ 에서는 5G 스마트폰 모델이 많아져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공시지원금을 높여 할인 행사와 아이폰11, 갤럭시 폴드 사전예약 혜택, 사은품을 강화시킨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5G 스마트폰 중 갤럭시 A90 5G 가격 20만 원대 특가 할인과 LTE 모델 중 256GB 아이폰8 가격 10만 원대와 아이폰7·갤럭시s8·LG V40 ThinQ·갤럭시A30·A40·A50 등 가격 0원 공짜폰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가성비를 대비해서 갤럭시노트9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 3만 원대, 아이폰X 40만 원대, 갤럭시S9 8만 원대, 갤럭시S10E 9만 원대 등 스마트폰 가격인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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