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 보드카, 세계 최초로 '아이슬란드 빙하 위에서의 바(Bar)' 열어

승인2019.09.20 17:10:29
▲ 레이카 보드카가 준비한 세계 최초의 '빙하 바 팝업스토어' <사진=Reyka Vodka>

윌리엄그랜트앤선즈(William Grant & Sons)가 소유하고 있는 보드카 브랜드 레이카 보드카(Reyka Vodka)가 세계 최초로 ‘빙하 위에서 열리는 바(Bar)’를 오픈한다.

레이카 보드카는 보드카 생산을 위해 빙하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 빙하 팝업 스토어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와 가장 가까운 빙하인 랑요쿨(Langjökull)에서 열릴 예정이다. 랑요쿨은 935 제곱킬로미터(km2)에 달하며, 가장 높은 빙하는 해수면 아래로 1,450m에 달한다.

▲ 레이카 보드카는 아이슬란드만의 청정 느낌을 살린 보드카이다. <사진=Reyka Vodka>

주류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빙하 바 팝업스토어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오픈하며, 공식적인 좌표는 레이카 보드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이카 보드카 브랜드 앰버서더 파비아노 라담(Fabiano Latham)은 “우리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빙하 위에서 마시는 바를 통해 레이카 보드카가 가지고 있는 매력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레이카 보드카 바를 주최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인 랑요쿨 빙하라는 마법의 땅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색다른 장소에서 팝업 스토어를 여는 주류 업계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해 초 AB InBev가 소유한 부쉬 라거(Busch Lager)는 지난 7월 미국 국립 숲 어딘가에 숨겨진 팝업스토어를 찾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찾은 고객들에게 평생 부쉬 라거 맥주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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