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대사증후군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새싹보리’가 공개됐다. 그렇다면 새싹보리를 활용해 먹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임경숙 임상영양학 박사는 새싹보리 분말로 다양한 요리에 접목 가능하다고 말했다.

새싹보리 분말은 물, 우유, 요구르트에 섞어 먹거나 드레싱에 섞어 샐러드와 먹는 방법 등이 있다고 하며, 밥과 반찬 등 늘 먹는 식단에도 활용 가능하다고 한다.

실제로 방송에서는 대사증후군 타파에 도움 되는 ‘새싹보리밥’의 레시피가 공개되기도 했다. 현미, 잡곡을 섞어서 활용해도 좋다고 한다. 새싹보리밥은 어떻게 만들까?

▲ 새싹보리밥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새싹보리밥 만드는 법(2인분 기준)

재료

백미 200g, 새싹보리 분말 10g, 물 300ml

레시피

1. 백미 200g과 물 300ml를 밥통에 넣는다.
2. 새싹보리 분말 10g을 넣고 잘 섞는다.
3. 밥통을 밥솥에 안치고 취사 버튼을 누른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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