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지애 닥터프로프리움 <사진=자연지애>

최근 장 건강에 대한 키워드로 '프로바이오틱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란 살아서 장까지 도달해 인체 내에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말하는데, 인간의 장은 자체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생성해낼 수는 있지만 생성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우리 몸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인간의 체내에 충분하게 생육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필요하다. 그것을 '프리바이오틱스'라 칭한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를 합친 ‘신바이오틱스’ 제품, 닥터프로프리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락토올리고당(프리바이오틱스),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함유되었으며, 모유유래 유산균 3종인 퍼멘텀·루테리·가세리도 함께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닥터프로프리움'에 대해 "해당 제품은 섭취 및 휴대가 간편한 포장과 상온보관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 상관없이 섭취가 가능하다"면서, "하루 1포 기준 50억 마리의 생유산균이 투입되었고 유통기한까지 1억 마리의 생유산균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닥터프로프리움 유산균 제품은 단풍맞이 추(秋)캉스 특가 이벤트로 33%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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