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40 이미지 <사진=LG V40>

애플의 야심작 아이폰11의 사전예약이 시작됐다. 당일부터 엄청난 사전 예약량을 보이기 시작한 아이폰11은 이달 25일 국내 출시일을 앞두고 있어, 여기에는 온라인 판매점들의 활발한 예약 진행이 한몫을 한 모양이다.

특히 110만 회원 수의 ‘올댓폰’ 공동구매 카페는 아이폰11에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와 해외여행권 2인 및 필수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을 증정해 400만원 상당의 사은품과 68만 원 이상의 할인을 받아가며 구매가 가능해, 이를 통해 회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이폰11 출시를 앞두고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가격할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 9만원대, 갤럭시노트8 가격 3만원대, 아이폰XR 가격 50만원대, 아이폰X 가격 40만원대 외에 LG V40 ThinQ·LG G8 ThinQ·LG Q9·아이폰7·갤럭시 A9 프로(Pro)·갤럭시S9·갤럭시A30·갤럭시A7 등 가격 100% 할인으로 0원에 구매 가능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현재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9 모델 스펙은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5.8형 쿼드+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램 4기가, 전면 800만 화소와 후면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3,000mAh 대용량 배터리로 가성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서브폰, 효도폰, 자녀폰 등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올댓폰 관계자는 “현재 아이폰11 열풍이 대단하다. 하지만 신제품이 출시할 때마다 전 세대 혹은 전전세대 스마트폰을 찾는 분들도 많다”며, “갤럭시S9나 LG V40 ThinQ, 아이폰7 같은 기존의 인기 기종도 덩달아 판매량이 증가해, 이를 고려해 더욱 특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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