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 피로 타파하는 맛있는 레시피로 김도균 한의사의 ‘고구마 요구르트 수프’가 공개됐다.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김도균 한의사는 요구르트는 가바 생성을 촉진, 고구마 속 가바를 활성화시킨다고 말했다. 요구르트 속 유산균은 장 속 유해균을 없애고 유익균을 늘려주는데, 유익균이 바로 가바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고구마와 요구르트를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 요구르트 수프’는 어떻게 만들까?
 

▲ 고구마 요구르트 수프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고구마 요구르트 수프 만드는 법(2인분 기준)

재료

찐 고구마 1개, 요구르트 1개(200ml), 꿀 1 스푼, 우유 반 컵(100ml)

레시피

1. 믹서에 찐 고구마 1개를 넣는다.
2. 우유 반 컵과 꿀을 넣는다.
3. 넣은 재료들을 갈아 준다.
4. 갈아 놓은 재료를 냄비에 넣고 센 불로 끓인다.
5. 기포가 생기면 약한 불로 줄인다.
6. 요구르트를 넣고 저어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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