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경희대 고재윤 교수)가 2019 제10회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는 11월 2일(토) 경희대학교에서 예선이 진행되며, '우리술대축제'가 열리는 11월 16일(토) aT센터에서 결선이 개최된다.

대회부문은 국가대표 부문으로 신청 접수는 10월 24일(목)까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홈페이지(winekisa.com)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국가대표 부문의 결선은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치러지는 예선 성적 상위 3명이 진출하며, 결선에선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 전통주 스토리텔링, 전통주&칵테일 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전통주 서비스 스킬, 돌발 퀴즈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국가대표 부문의 시상내역은 금상(1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 원, 은상(1명)에게 농촌진흥청 청장상과 상금 70만 원, 동상(1명)에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장려상 3인에게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회장상과 전통주 1병이 수여된다.

1~3위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전통주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자격검정 실기시험 면제, 4~6위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의 전통주 인터미디에이트 소믈리에 자격검정 실기시험 면제가 된다.

국가대표 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02-962-9389)에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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