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피노가 출시한 프로세코 토트백 <사진=Ruffino>

가을 피크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이탈리아 투스카니 와이너리 루피노(Ruffino)가 공개한 와인 파티에 코디하기 좋은 ‘프로세코 전용 토트백’을 공개했다.

루피노의 ‘프로세코 홀리데이 식스-팩(Ruffino Prosecco Holiday Six-Pack)’은 글리터가 장식된 투명한 재질의 토트백으로 와이너리의 루피노 프로세코 187ml 크기의 미니 와인 6병을 넣을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또한, 완벽하게 방수가 되기 때문에 차가운 온도를 원하는 사람들은 가방 안에 얼음을 넣을 수 있다.

제품을 판매하는 리저브바(ReserveBar)에 따르면 미국 브루클린 디자이너 스티키베이비(StickyBaby)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스파클링 와인을 통해 친구들과의 저녁을 쉽고 세련되게 만들어준다고 설명했다.

▲ 방수 처리가 되어있어 얼음을 넣기에도 문제 없다. <사진=Ruffino>

리저브바는 “밝은 과일 맛의 루피노 프로세코는 화창한 날씨와 자연스런 피크닉과 완벽하게 짝을 이룬다”라고 말하며 친구, 가족 혹은 연인과 보내는 야외 활동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고 추천했다.

프로세코 홀리데이 식스-팩 토트백은 리저브바 웹사이트에서 100달러(한화 약 11만 7천 원)에 판매되며 미니 프로세코 와인 6병이 포함된 가격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컬럼비아, 네바다, 뉴욕 지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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