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느낌의 무알콜 코디얼 '쥬크스 시리즈' <사진=Jukes Cordialities>

영국 와인 평론가 매튜 쥬크스(Matthew Jukes)가 쥬크스 코디얼리티즈(Jukes Cordialities)가 와인과 같은 느낌의 코디얼(Cordial)을 출시했다고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가 밝혔다.

코디얼은 농축된 과일 주스를 물에 타 마시는 음료로 쥬크스 코디얼리티즈는 ‘쥬크스 1(Jukes 1)’ 그리고 ‘쥬크스 6(Jukes 6)’을 출시했다. 스틸, 스파클링 그리고 토닉 워터 등에 타 마실 수 있으며 소비자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물에 탈 시 실제 와인과 비슷한 색상과 맛의 음료가 탄생한다. <사진=Jukes Cordialities>

쥬크스 1은 시트러스와 허브 종류로 매튜 쥬크스에 따르면 화이트 와인의 색을 표현했으며 깔끔하고 밝은 맛이 특징이다. 또한, 쥬크스 6는 과실미를 비롯해 깊은 얼디(Earthy)한 맛이 특징이다. 색은 레드 와인과 흡사하다.

매튜 쥬크스는 와인 무역 시장에서의 30년 동안의 경험이 저녁 식사에 활용할 수 있는 와인 대용품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며, “좋은 향과 맛이 있으면서도 칼로리가 낮다, 대부분의 비알코올 음료는 달콤하고 칼로리가 높지만 내가 출시한 코디얼은 드라이하고 산미가 있는 웰빙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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