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칵테일을 자동으로 만들어 주는 로봇 <사진=MAKR SHAKR / Avocado.Studio>

런던에 위치한 백화점 셀프리지(Selfridges)가 럼 브랜드 바카디(Bacardi) 및 이탈리아 스마트 기술회사 메이커 쉐이커(Makr Shakr)와 협력해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스마트 테크 로봇 토니(Toni)를 공개했다.

셀프리지는 런던 옥스퍼드에 위치한 자사 대표 매장에서 손님들이 쇼핑하는 동안 칵테일 체험을 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로봇 토니는 장착된 팔을 이용해 빠른 시간 내로 칵테일을 제조하는데 손님들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통적인 칵테일부터 비알코올 청량음료 그리고 개인적으로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칵테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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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쉐이커의 CEO 에마누엘 로세티(Emanuele Rossetti)는 “소비자들은 쇼핑 활동의 경험 중 하나로 기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메이커 쉐이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그들 스스로가 믹솔로지스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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