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치위스키'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훈장 받은 조니워커 마스터 블렌더

승인2019.10.31 09:00:23
▲ 조니워커의 마스터 블렌더 '닥터 제임스 리틀 베버리지' <사진=Johnnie Walker>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서훈자 명단’ 행사에 스카치위스키로 영광에 자리에 오른 한 전문가를 음식&와인전문지 푸드앤와인지가 소개했다.

올 6월에 진행된 영국 여왕의 생일 행사에서 대영제국메달 수훈자로는 오스카 수상 여배우 올리비아 콜맨(Olivia Coleman)은 대영제국 훈작사(CBE)로 임명되었으며, 뮤지션 엘비스 코스텔로(Elvis Costello), 모험가 베어 그릴스(Bear Grylls) 그리고 닥터 제임스 리틀 베버리지(James Beveridge)는 대영제국 4등 훈장 수훈자(OBE)로 임명되었다.

이 중 스피리츠 분야의 전문성을 통해 임명된 닥터 제임스 리틀 베버리지는 ‘스카치위스키 산업에 대한 봉사’로 OBE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지난 40년 동안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마스터 블렌더로 일해온 인물이다.

그는 윈저 성에서 수상 소감을 마친 후 조니 워커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 그는 “스카치위스키는 곡물에서 유리잔으로 향하는 모든 단계에 팀워크를 발휘 해야 하며, 이 같이 특별한 산업에서 일하는 것은 특권이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나는 이 상을 조니 워커를 제조하는 스코틀랜드 전역의 조니 워커의 증류소, 구리장색, 목통 제조, 물량 부문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여성과 남성들에게 바친다”고 덧붙였다.

그가 왕실의 일원으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베버리지는 이미 세계 위스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인물이며, 국제 위스키 경연대회 최초의 연속 우승자이기도 하다. 그는 이번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프로젝트로 조니 워커가 비축해두었던 가장 희귀한 스카치위스키를 사용해 40년산 위스키를 제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니 워커 디아지오의 이반 메네제스(Ivan Menezes) 사장은 “제임스가 위스키 제조 기술과 조니 워커를 위해 놀라운 위스키를 만드는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지만, 그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뛰어난 동료이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하며 “40년에 걸친 그의 놀라운 경력을 인정 받을 만하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지난 10년 동안 엘리자베스 여왕의 영예를 안았던 식음료 전문가들은 셰프 마르게리트 패톤(Marguerite Patton), 미쉐린 셰프 클레어 스미스(Clare Smyth) 등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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