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봉제산업협회 브랜드 GMH· X KKR33 패션쇼 개최

승인2019.10.30 12:03:35

(사)서울봉제산업협회가 프리미엄 데님 크루 브랜드 ‘GMH·(구미호)’와 명품 데님 브랜드 ‘KKR33’의 패션쇼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한국 의류·봉제산업을 이끈 창신·숭인지역의 봉제장인과 패션디자이너가 모여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창신동 봉제마을 647 봉제거리에서 ‘647 오프로드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창신동 봉제마을은 봉제산업의 쇠퇴와 뉴타운 재개발로  인하여 산업터전이 사라질 위기에 있었으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봉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보존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곳 창신동 봉제마을에 있는 (사)서울봉제산업협회는 ‘데님647’ 공방을 마련해 서울시와 함께 ‘소잉마스터 아카데미’ 를 2018년부터 청년 패션메이커를 대상으로 창신동에서 지역 봉제 장인이 현장 특화 교육(실무.이론 교육)을 통한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단순히 교육으로만 끝나지 않고 2018 소잉마스터 아카데미 데님특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중심이 돼 '창신 데님연구소'를 개소하고, 프리미엄 데님 크루 브랜드 'GMH·'를 창업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브랜드 'GMH·'의 청바지는 ‘데님647’ 공방의 장인으로부터 최고의 제조기술을 전수받은 디자이너들이 제조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품질 높은 핸드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창신.숭인 지역의 공장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창업을 하고 있다. 현재 참여 디자이너는 이진경, 박지영, 이한율(이현지), 정혜진, 안수희, 장소미 가 참여하고 있다.

‘데님647’공방에서는 명품 데님 브랜드 ‘KKR33’에서 청바지세대인 중장년층 아버지들을 위한 청바지를 제작하여 만드는 과정과 완제품을 통하여 데님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청년 디자이너들에게 공정 노동과 품질 높은 제조 기술을 직접 보여주며 가르치고 있다.

‘데님647’ 공방의 장인이자 브랜드 ‘KKR33’의 차경남 디자이너는 ‘KKR33’의 청바지를 창신동에서만 직접 판매하여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창신동을 방문하게 하여 제조 현장을 보여주고 지역을 소개하며 지역 특화 상품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리는 ‘647 오프로드 패션쇼’는 ‘블루, 청춘을 꿈꾼다’를 주제로 11월 1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약 2시간 동안 브랜드 GMH· 와 KKR33가 함께 패션쇼를 개최한다.

창신동에서 일생의 명곡을 탄생시켰던 김광석의 노래를 매들리로 가수 채환이 오프닝 무대를 연다. 또한, 1부에서는 ‘2019 소잉마스터 아카데미’의 작품과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사)서울봉제산업협회 차경남 회장은 “봉제산업이 발전한 봉제직접지인 창신.숭인동에서 소잉마스터 아카데미를 통하여 청년 디자이너들이 지역의 공장들과 협업하여 청년들이 컬렉션을 만들었다. 청년들에게 기회와 희망을 주기 위해 647 오프로드 패션쇼를 주최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드인 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공정 노동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지속되고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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