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디저트 <사진=MBC '생방송 오늘아침' 방송 캡쳐>

26일,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쌀의 무한 변신 ‘쌀 디저트’가 소개됐다. 최근 쌀 요구르트와 쌀 아이스크림, 쌀 맥주, 쌀 우유 등 쌀이 밥이라는 공식을 깨고 있는 쌀 음식들이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목을 집중 시키는 쌀 디저트는 무엇일까?

방송에서는 쌀 디저트 카페가 등장했다. 이곳의 손님들은 밀가루를 잘 소화하지 못 하는데 이곳 디저트는 부담이 없고 속이 편안해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쌀 디저트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박주희 씨는 쌀 디저트에는 글루텐이 없어서 소화도 잘되고 쌀 특유의 담백함이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쌀 다쿠아즈’의 경우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바꿔주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밀가루의 레시피보다 쌀가루의 양을 조금만 더 줄여주거나 우유나 물, 생크림을 조금만 더 늘려주면 부드럽고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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