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까자 식욕 다스리는 식탁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천연 식욕 억제제가 공개됐다. 이서경 영양사가 공개한 고장 난 호르몬 고치고, 가짜 식욕 잡고, 살 빼는 임석 삼조의 식품은 무엇일까?

바로 ‘자몽’이었다. 자몽은 100g당 30kcal에 불과하다고 하며, 15종 이상의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면 가짜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를 늦춰 식욕 감퇴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식, 폭식이 습관인 경우 식전에 과일과 채소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또 다른 천연 식욕억제제 식품으로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지에서 나는 포도 풀종의 식물인 ‘시서스’가 소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