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봉은사로 소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오는 6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호텔 투숙과 수영장, 앤서니 브라운 전시회 등의 각종 문화 혜택 등을 실속가로 누릴 수 있는 ‘Cool Summer with Gallery’ 패키지를 출시했다.
 

▲ Cool Summer with Gallery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크게 3종류의 패키지를 구성한 것이 눈에 띈다. 먼저 ‘패키지1’은 스탠다드룸 1박 투숙에 수영장 및 체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동화작가인 앤서니브라운 ‘행복한 미술관’ 관람권 티켓 2매를 제공한다 (165,000원 세금 별도).

‘패키지 2’는 231,000원에 (세금 별도) 스탠다드룸 1박,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의 2인 조식 (74,000 원 상당, 성인 기준) 제공,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앤서니 브라운 기획전 관람티켓 2매를 제공한다. 2인 조식 대신에 그랑아 Ⅱ 야외테라스에서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판매하는 ‘멕시칸 BBQ와 무제한 생맥주 (성인 2인 기준, 78,000원 상당)’를 고를 수 있다.

그리고 ‘패키지 3’은 ‘슈페리어 룸’ 1박에 ‘더 스퀘어’ 2인 조식, 사우나가 포함된 수영장과 체련장 무료 이용, 로비라운지 빙수 1개 (28,000 원 상당), 앤서니브라운 ‘행복한 미술관’ 관람티켓도 2매 포함되어있다. ‘패키지 3’의 판매가는 253,000 원이다. (세금 별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부모와 동반하는 만 16세 이하 최대 2인까지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수영장은 돔 형태로 천정을 통하여 자연 채광을 느낄 수 있고, 돔 오픈이 되면 야외 풀장에서 수영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어 호텔에서 피서를 즐기기 위한 호캉스족들에게는 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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