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위스키 컬렉션', 가치만 196억 원

승인2019.11.29 11:31:53
▲ 베트남 사업가 '비엣 응우옌 빈 투안'의 위스키 컬렉션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사진=Mr. Viet Nguyen Dinh Tuan>

베트남에서 ‘가장 값비싼 위스키 컬렉션’이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고 음식&와인전문매체 푸드앤와인지가 밝혔다.

지난 11월 1일, 기네스북은 베트남 사업가 비엣 응우옌 빈 투안(Viet Nguyen Dinh Tuan)의 레어 위스키 컬렉션의 가치를 1,670만 1,563억 88달러(한화 약 196억 9,448만 4,127원)이라고 인증하며 “가장 값비싼 위스키 컬렉션’이라는 기록으로 등재했다. 중개업소 레어위스키101(Rare Whisky 101)의 평가를 바탕으로 인증되었다.

▲ 그의 위스키 컬렉션이 있는 방의 모습 <사진=Mr. Viet Nguyen Dinh Tuan>

레어위스키101의 창업자 앤디 심슨(Andy Simpson)은 영국 BBC를 통해 “비엣의 위스키 컬렉션의 폭과 깊이를 확인했을 때 부러우면서도 정말로 놀라웠다”라고 말하며 “세계에서 가장 훌륭하고 희귀한 위스키를 찾고자 하는 그의 20년 동안의 열정과 열망을 보여주는 놀라운 예이다”라고 덧붙였다.

비엣은 크리스티 경매에서 1병이 약 13억 원에 낙찰되며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었던 전설적인 캐스트263에서 탄생한 ‘맥캘란 1926 60년산’ 3병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각각 피터 블레이크, 발레리오 아다미, 파인&레어 라벨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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