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카는 뛰어난 전투력과 강인함으로 잘 알려진 네팔인 용병집단이다. 쿠크리 럼은 구르카 용병이 사용하는 <쿠크리> 칼 모양을 본 따 만든 술병에 담겨 판매하는 네팔의 국민주이며, 이곳을 방문한 기념품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완주군 문화관광과 학예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전시관 연출 및 기획전 등 학예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나상형 학예연구사 nsh8139@korea.kr
김동열 칼럼니스트 feeeelin@sommeliertime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6> 일본 위스키의 문을 열다 '산토리 위스키'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5> 수집가들을 사로잡는 한정판 위스키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4> 다방에서 팔던 위스키 티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3> 지역마다 형태가 달랐던 소줏고리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2> 옴팡지게 푸짐했던 대폿집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1> 약주가 시작된 조선시대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10> 물 맛 좋았던 완주군 술도가 '용진주조장'
-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들려주는 술 이야기] <9> 쌀의 군산, 청주의 고향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