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포도나무와인'은 지난 9월 개최된 ‘2019 OZ 와인 콜라보레이션(Wine Collaboration)’에 소개된 호주 미수입 와인 '선즈 오브 에덴(Sons of Eden)'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당시 OZ와인콜라보레이션 시음회에서도 소비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와인 '선즈 오브 에덴(Sons of Eden)'은 두 사업 파트너인 코리(Corey)와 사이먼(Simon)이 바로사(Barossa) 지역에 2000년도에 설립한 프리미엄 와이너리의 와인이다.

에덴 밸리(Eden Valley)의 테루아를 담은 와인을 생산하는 선즈 오브 에덴(Sons of Eden)은 2017년에 열린 바로사 와인쇼에서 '최고의 와이너리'로 뽑혀 트로피를 수상했다. 또한, 와인 와이즈 스몰 비네롱(Small Vigneron) 어워즈에서도 '최고의 와이너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선즈 오브 에덴(Sons of Eden)에 대한 문의는 (주)포도나무와인(02-353-4578)으로 하면 된다.

도윤 기자는 와인과 술에 관한 문화를 탐구하며, 재미있는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톡톡tv', 네이버 블로그 '와인톡톡의 Life&Style'과 인스타그램 @winetoktok을 운영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도윤기자 winetoktok@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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