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하이네켄 스타디움 <사진=하이네켄코리아>

지난해 2만 5000여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국내 최정상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2016 하이네켄 프레젠트 스타디움(2016 Heineken Presents STARDIUM-이하 하이네켄 스타디움)’의 티켓이 전량 매진되며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간다.

올 초 블라인드 티켓 오픈 후 세 시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것에 이어 얼리버드 티켓과 3차에 걸친 일반 티켓까지 모두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EDM 페스티벌로 하이네켄이 선보인 글로벌 뮤직 캠페인 <리브 유어 뮤직 (Live Your Music)>의 하이라이트가 되는 행사이다. 다섯 개의 스테이지를 바탕으로 5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 해를 이어갈수록 더욱 많은 뮤직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 하이네켄 스타디움은 ‘신화(THE MYTHOLOGY)’라는 환상적인 테마로 무장하고 어느 페스티벌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인터랙티브 요소를 배치해 현장의 흥분과 긴장감을 배가할 예정이다. 거대한 빛의 인형, 공중을 나는 곡예사, 밤하늘을 수놓는 LED 라이팅 쇼, 하이라이트 순간을 장식하는 불꽃놀이와 쉴 새 없이 펼쳐지는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들은 관객들이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보다 강화된 DJ 라인업 역시 하이네켄 스타디움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선 공개된 세 팀의 아티스트 고르곤 시티(Gorgon city), 위윅(WIWEK), 우멧 오즈칸(Ummet Ozcan), 여기에 트랩 장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팀인 라우드퍽(Loudpvck)와 오우케이(Ookay)의 백투백(Back-to-back: B2B) 유닛, 일렉트로 하우스 댄스 뮤직의 베테랑 DJ이자 EDM의 전성기를 이끈 토미 트래쉬(Tommy Trash)가 합류하며 다섯 개의 각기 다른 스테이지를 달궈줄 총 다섯 개의 장르를 대표하는 DJ들의 최종 라인업이 완성되었다.

하룻밤 사이에 펼쳐지는 신화 같은 초현실적인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디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하이네켄 공식 페이스북(/Heineken), 인스타그램(@Heineken_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경민기자 agingw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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