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6곳의 수입사가 60개의 와인을 선보이는 내추럴 와인 페어 '내추럴 V'

2020년 1월 18일 와인바 뱀파이어 위켄드(Vampire Weekend)를 주축으로 내추럴 와인 페어인 '내추럴 V(Natural V)'가 진행된다.

내추럴 V는 '투플러스', '와인앤', 'ORW', '모멘텀', '윈비노', '네이처 와인 컴퍼니' 등 총 6개 수입사에서 약 60여 종의 내추럴 와인을 선보이는 내추럴 와인 행사로 1부는 오후 3시~5시 30분 그리고 2부는 오후 6시 30분~9시로 1부의 끝과 2부의 시작에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내추럴 V 현장에는 붉은색 견장을 착용한 내추럴 와인 앰버서더가 대기하여 소비자들의 궁금점을 해소하고 시음 및 구매 와인을 추천해주는 등 현장 가이드 역할을 진행한다.

▲ 논현동 와인바 '뱀파이어 위켄드 (Vampire Weekend)'

뱀파이어 위켄드의 한건섭 대표는 "내추럴 와인 페어 내추럴 V가 단순히 와인을 서비스하고 판매하는 행사가 아닌, 전문가가 소비자와 함께 시음하며 다양한 타입의 내추럴 와인을 올바르게 안내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는 시음 와인 추천과 구매 가이드 등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뱀파이어 위켄드(02-516-5571 / 010-9875-2728)를 통해 가능하며, SNS 인스타 뱀파이어위켄드바(@Vampireweekendba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논현역에 위치한 와인바 뱀파이어 위켄드는 내추럴 와인 전문 수입사 ‘네이처 와인 컴퍼니’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월요일~토요일, 오후 7시~새벽 3시까지 운영하며, 와인을 포함한 여러 타입의 주류와 플레이트를 만나볼 수 있고 토요일 라이브 공연이 진행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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