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염증 탈출을 위한 음식, 새싹보리가 소개되었다.

심경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염증 탈출 비법 음식으로 새싹보리를 추천했는데 다 자란 보리보다 영양소가 더 높은 새싹보리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폴리페놀 등 45종의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다 자란 채소 대비 영양성분 최대 100배가 함유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낮아 대사증후군, 성인병, 비만 예방에 특출난다고 덧붙였다.

새싹보리를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선 너무 뜨겁지 않은 물, 찬물, 어디든 타 먹어도 좋고, 우유, 두유, 요구르트 등에 타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