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설 선물로 다양한 건강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유산균 제품을 찾는 사람들 이 많아졌다. 

특히 올해는 많은 유산균 제품 중에서도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유산균의 먹이가 투입되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여줄 수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17종 유산균이 2,000억 투입된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을 선보이며 최대 2통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제품에 투입된 17종 유산균은 전 세계 25개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BIO관련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이다. 또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 2종을 함유하고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은 국내제조 특허원료인 곡물발효효소와 갈락토올리고당이 함유되었으며, 부원료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알로에 전잎과 바오밥 나무를 투입했다"라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인공 감미료, 착색료, HPMC 등 첨가물 부형제를 전혀 넣지 않고 만든 안전한 제품이며, 블루베리 맛이 나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해당 제품은 론칭기념 3통 구매 시 1통, 5통 구매 시 2통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