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SBS ‘좋은아침’에서는 근육 만드는 데 도움되는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한 양송이버섯이 소개되었다.

차윤환 식품생명공학 박사는 “버섯은 미생물에 해당된다”라고 말하며 “단백질이 풍부한 버섯은 다른 버섯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매우 많으며, 인, 아연 등 무기질과 비타민D,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송이버섯을 먹는 방법으로는 구이, 볶음, 수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양송이버섯은 혈중 악성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에르고스테롤 성분이 있다”고 말하며, “고혈압 예방에 도움 되는 칼륨이 풍부하고, 빈혈 예방에 도움되는 비타민B2, 엽산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