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수칙 <사진=보건복지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전국 어린이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질병관리본부 제작)을 배포하고 어린이집 대응요령을 긴급 전파했다.

예방수칙에 따라, 어린이집에서는 손씻기 및 마스크 쓰기 등을 철저히 하고, 보육교직원 외에 외부인의 어린이집 출입금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외부 현장학습 자제해야 한다. 또한 재원 아동이 발열, 호흡곤란 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상담 및 신고토록 하였다.

특히, 최근 중국을 방문한 아동 및 교직원의 경우 입국 후 최소 14일간 등원 자제를 권고하도록 하였다. (본인 또는 가족이 우한시 포함 후베이성 방문자인 경우 등원 중단 및 업무 배제 필수)

한편,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모바일 SNS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올바른 정보가 정확하게 전달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페이스북에선 ‘mohwpr(보건복지부)’, ‘koreaacdcpr(질병관리본부)’, ‘highpolicy(대한민국 정부), 트위터는 ‘@mohwpr(보건복지부)’, ‘@KoreaCDC(질병관리본부), ‘@hellopolicy(대한민국 정부)’, 유튜브는 ‘대한민국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아프지마TV’, ‘대한민국 정부’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은 ‘@mohw_kr(대한민국 보건복지부)’, ‘@gov_korea(대한민국 정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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