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부추 대신 공심채(모닝글로리)가 들어간 우삼겹공심채볶음의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 우삼겹공심채볶음 <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 캡쳐>

우삼겹공심채볶음 만드는 법

레시피

01. 냄비에 다진 마늘 크게 1 큰 술, 올리브유 1 큰 술 반을 넣어 약불에 마늘 기름을 낸다.

02. 우삼겹은 절반으로 썰어 마늘 기름에 볶아준다.

03. 줄기는 살짝 익혀 건져내고 공심채는 4-5cm 정도 크기로 잘라 줄기 부분 먼저 볶아준다.

04. 매실액 1 큰 술, 양조간장 3 큰 술, 후춧가루 4번, 설탕 2 작은 술 넣어 간을 한다.

05. 살짝 익혀둔 줄기를 넣어 한 번 더 볶아주고 청양고추, 홍고추 1개는 어슷 썰어 넣어준다.

06. 공심채 잎도 줄기와 비슷한 사이즈로 잘라 넣어 볶는다. 잎은 살짝만 익히고 불을 꺼야 향이 살고 숨이 죽지 않는다.

07. 참기름 1 큰 술, 통깨를 두 꼬집 정도 넣어 마무리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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