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지애 프리바이오틱스 더블

최근 각종 매체를 통해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으로 유익균의 성장과 활성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시중에서는 화장품, 초콜릿 등 프리바이오틱스를 투입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건강식품 시장 또한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유산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17종 유산균이 2000억 투입된 '프리바이오틱스 더블'을 출시, 론칭기념 3+1, 5+2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5개국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듀퐁 다니스코'사의 17종 유산균을 2,000억 투입하였으며, '더블'이라는 이름에 맞게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두 가지의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다.

자연지애 측은 "부원료로 알로에 전잎과 바오밥 나무를 사용하였으며, 국내제조 특허를 받은 곡물발효효소와 갈락토올리고당을 투입했다. 또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착색료, 인공감미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 부형제를 일절 넣지 않고 만들었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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