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과일 제주 귤 주스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쳐>

지난 30일 방영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백종원도 감탄한 직접 만든 생과일 ‘귤 주스’가 소개되었다. 제주 특산물인 귤과 착즙기를 활용한 100% 귤 주스다.

현재 일부 제주 귤은 1kg당 천원도 안될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저렴한 귤들은 수매해 공장에서 즙으로 재탄생된다. 이에 새로운 맛남의 귤 소비 프로젝트로 ‘생과일주스’가 등장한 것이다.

먼저 1kg 귤을 착즙기에 넣은 결과 2kg에 주스 3잔이 나왔다. 즉 2천 원에 주스 3잔이 나온 셈이다. 직접 만든 생과일 귤 주스를 먹은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귤 본연의 단맛을 통해 나온 주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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