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MBN ‘알토란’에서는 김하진 요리 연구가의 ‘생기 가득 봄나물 밥상’으로 향긋한 달래의 재발견, 봄 요리의 만능장인 ‘달래장’과 향긋한 달래와 상큼한 오이가 만난 ‘달래오이무침’의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달래장 만드는 법

▲ 달래장 <사진=MBN '알토란' 캡쳐>

재료

달래 150g, 파래김 10장

(양념장 재료 : 진간장 8 큰 술, 들기름 6 큰 술, 고운 고춧가루 4 큰 술, 굵은 고춧가루 4 큰 술, 깨소금 4 큰 술, 간 바나나 4 큰 술)

레시피

01. 달래 150g은 알뿌리의 겉껍질과 뿌리 쪽의 검은 심을 제거한 뒤 2~3cm 길이로 자른다.

02. 파래김 10장을 마른 팬에 2장씩 겹쳐 파릇하게 구운 뒤 위생 팩에 넣고 비벼 곱게 부순다.

03. 진간장 8 큰 술, 들기름 6 큰 술, 고운 고춧가루·굵은 고춧가루·깨소금·간 바나나 각 4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04. 양념장에 손질한 달래와 손질한 파래김을 넣고 잘 버무린다.

달래오이무침 만드는 법

▲ 달래오이무침 <사진=MBN '알토란' 캡쳐>

재료

달래 225g, 오이 1개, 배 반 개(250g), 생률 5개

(양념장 재료 : 진간장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굵은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2 큰 술, 식초 2 큰 술, 깨소금 2 큰 술)

레시피

01. 손질한 달래 225g을 3~4cm 길이로 자른다.

02. 오이 1개는 3 등분으로 자른 뒤 골패쪽썰기한다.

03. 진간장 4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굵은 고춧가루·설탕·식초·깨소금 각 2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04. 볼에 손질한 달래와 오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 배 반 개(250g), 편 썬 생률 5개를 넣고 살살 버무린다.

소믈리에타임즈 권하나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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