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와이너리 베어풋(Barefoot), 와인과 탄산수 합친 '와인 하드셀처' 출시

승인2020.02.20 14:42:45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E & J 갤로 와이너리(E & J Gallo Winery)가 소유한 와인 브랜드 ‘베어풋(Barefoot)’이 실제 와인을 사용한 알코올 탄산수 하드셀처(Hard Seltzer)를 출시했다.

▲ 베어풋 와인이 출시한 '와인 하드셀처' <사진=Barefoot Wine & Bubbly>

베어풋 하드셀처(Barefoot Hard Seltzer)는 베어풋의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워터 그리고 과일맛  착향료가 들어간 제품으로 와인메이커 젠 월(Jen Wall)이 맥주의 프리미엄 대체제품 그리고 와인의 가벼운 대체제품을 공략해 만들었다. 250ml 당 70kcal, 설탕 2g 그리고 ABV(알코올 도수)가 4%가 함유되어있으며, 무글루텐 제품이다.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 ‘파인애플 & 패션프룻’, ‘체리 & 크랜베리’, ‘복숭아 & 승도복숭아’, ‘딸기 & 구아바’ 등 생동감 있고 상쾌한 맛으로 자연스러운 향과 와인의 조화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하드셀처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와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다. 알루미늄 캔에 포장되어 있어 운반이 용이해 이동 중에 섭취할 수 있다는 점, 와인에 비해 알코올 도수가 낮다는 점, 낮은 칼로리를 필두로 한 라벨까지 다양하다.

모닝컨설트가 발표한 ‘2019 빠르게 성장한 기업 리스트’ 2위에서는 선정되었던 하드 셀처 브랜드 화이트클로우(White Claw)가 오른 바 있으며, 음료시장조사업체 ‘IWSR Drinks Market Analysis’가 발표한 ‘하드 셀처 리포트(Hard Seltzer Report)’에서 회사는 “미국 음료업계 전반에 걸친 하드 셀처 시장의 급격한 상승은 경이로운 수준이다”라고 평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계속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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