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Disney)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Disney+)가 요리 경연 프로그램 ‘Be our Chef’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신데렐라와 올라프가 카메오로 참여하며 미국 영화배우 안젤라 킨지(Angela Kinsey)가 호스트로 등장한다.

매회, 두 가족이 요리 경쟁에 참여하며, 디즈니의 ‘전설적인 셰프’ 중 한 명이 그들의 요리를 평가하게 된다. 예고편에서는 쿠키가 오븐에서 함께 섞이거나, 종이 타올이 불타는 사건사고들이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최종 승자에게는 디즈니월드에서 시그니쳐 메뉴로 출시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디즈니+의 ‘Be our Chef’는 오는 3월 27일 방영된다. 아직 한국에서는 디즈니플러스가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초에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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