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매실국밥과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가 MOU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신창식 대표(좌)와 이준희 대표(우)

바른매실국밥(대표 이준희)은 신창식외식창업구소(대표 신창식)와 함께 ‘바른매실국밥 메뉴개발 및 물류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른매실국밥의 메뉴개발 및 물류공급에 대한 안정화를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가 지원함으로써 바른매실국밥의 활성화와 매장 점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매실국밥의 대표 메뉴는 매실국밥과 수육이다. 매실국밥은 몸에 좋은 매실을 국밥에 접목해 일반 돼지국밥과 차별화를 두었다. ‘매식이(매실엑기스+발효매실식초)’, ‘매땡이(얼큰한 양념장)’, ‘매순이(순한 양념장)’처럼 손님이 매실국밥을 먹을 때 각자 취향에 맞게 첨가하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이곳은 이미 SNS나 페이스북에서는 미식가들의 성지처럼 알려져 국밥집을 창업하는 이들과 국밥집의 런칭을 위한 프랜차이즈업체에서 빠트리지 않고 찾아가는 국밥집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협약에 따르면 식품제조전문기업인 (주)테이스티코리아는 바른매실국밥 상품의 양산화 한계점인 소량주문 생산을 약속했으며 창업프렌차이즈를 운영할 수 있게끔 생산된 제품의 가맹점 유통을 책임지기로 했다. 

이 대표는 “바른매실국밥의 전문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국밥시장 경쟁력과 안정화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프렌차이즈 본사와 전문제조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물류공급과 유통망을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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